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문단 편집) == 활약 == 2권 후반부 [[어새신(4차)]] '''80명 정도'''가 주연상을 포위했지만, 라이더가 고유결계를 펼치면서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면서 리타이어했다. 사실 이 때 어새신들은 숫자의 차이로 라이더를 누를 생각이었는데[* 80분의 1 어새신 80명의 무력으로 라이더나 세이버 등을 어떻게 해 보겠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몇 명이 쓸려나가는 사이에 마스터인 아이리와 웨이버를 찾아내 암살하겠다'''는 의미. 실제로 그 상황에서는 분명히 유효한 전술이었다.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만 아니었다면 말이다.'''] '''어째 저 쪽이 훨씬 더 많은 데다가[*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에서 소환되는 군세의 인원을 정확하게 5만명으로 두고 가정을 해도, '''어새신 1명당 무려 병사 625명을 상대해야 하는 꼴'''이다.] 평야 지대 + 고유결계 전개하면서 위치 변경''' = '''몰살'''. 심지어 애니판에서는 헤타이로이의 '''병사 한 명이 혼자서 어새신 여럿을 썰어넘기는''' 충격적인 장면까지 등장했다. 한 명 한 명이 괴물같이 강하다는 말을 충실하게 묘사한 셈. [[세이버(4차)|페이트 제로판 세이버]]는 왕들의 연회에서 이 보구를 보고 자신의 삶에 본격적으로 회의를 갖기 시작한다. [[모드레드(Fate 시리즈)|모드레드]]의 반란과 그에 호응한 자들에 의해 브리튼이 멸망했기에 성배전쟁에 참전해 고국을 구원하고자 영령이 되었던 것인데, 죽은 이후에도 영령화가 되어 라이더를 따를 만큼 충성심이 높은 신하들을 보니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단 이 부분은 [[Fate/stay night|페스나]]의 [[Fate 루트]], 그리고 페이트 제로 이후 공개된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묘사된 세이버의 이야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애초에 제로가 페스나와는 평행 세계의 이야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편이긴 하다.] A+랭크의 [[프렐라티즈 스펠북|나인성교본]]으로 소환된 수마(水魔)에게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그저 시간 벌기에 그쳤으나, 이는 나인성교본의 특성인 '재생'과의 상성이 안 좋기 때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이를 '마술(魔術)이 아닌 마(魔) 그 자체'라고 칭할 정도로 [[캐스터(4차)|캐스터]]가 '''마술? 그게 뭔가여? 우걱우걱'''이라는 마인드로 실력 이상의 마술 행사를 했던 점과 일순간에 소거시키지 않으면 피해는 금세 재생해버리는 물건이었다는 점 때문에 상성상 너무 불리해서, 랭크 차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쪽이 밀리는 형국이 연출되었던 것이다.[* 이게 순딜이 아니라 지속딜인데 초당 딜보다 상대의 초당 회복력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답이 없다|이길 수가 없다]].] 그래도 고유결계 속에서 시간이라도 진득하게 벌어준 덕에 [[후유키시]]는 더 막장이 안 됐고 이후 세이버와 랜서 측이 캐스터를 잡을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 게다가 캐스터를 공격하기 좋은 위치에 나타나게 한 것도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덕이다.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에 묻혀서 그렇지 이 쪽도 할 만큼은 했다. 그렇지만 후유키시는 결국... 마지막 권에서는 아처를 상대로 전개해 영령들과 함께 돌진했으나, 그가 휘두른 에아에 의해 결계가 순식간에 찢겨지고 구성원들의 절반이 삭제 당하면서 마력부족으로 강제철거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